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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MS  &#187;  Topic: 대장암 예방, 어렵지 않네? &#8211; 정주영Ju Young J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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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Apr 2026 18:43:4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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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장암 예방, 어렵지 않네? &#8211; 정주영Ju Young J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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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May 2014 00:11:4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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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13년 호주한인의사회 건강칼럼3</p>
<p>대장암 예방, 어렵지 않네?</p>
<p>정주영<br />
일반외과 전공의<br />
호주한인의사회 </p>
<p>대장은 소화관의 맨 끝부분인데 하복부의 오른쪽 밑에서 소장과 연결되어 뱃속을 한바퀴 돌아 항문까지 이어진다. 대장은 약 1.5m의 길이이며, 직경이 약 8Cm되는 굵은 소화관이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지만 대부분 느리게 진행되는 병이기에 조기 치료하면 거의 완치된다. 대장암 전단계인 &#8216;대장용종&#8217;을 제거하면 되기 때문이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혈변, 빈혈증, 배변 습관의 변화와 급후 등이 있다. </p>
<p>대장에서 피가 날 경우 혈변이 생긴다. 많은 피가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오랫동안 피가 나며 이런 혈변이 지속되면 빈혈이 생기고 숨이 차며  식은땀이 난다. </p>
<p>또한 대장암 때문에 대장이 막힐 수도 있다.  갑작스럽게 변비가 생긴다거나, 아니면 막혔다가 설사가 나오는 증상이 약 6주 이상 지속되면 꼭 검사를 받아야 한다. </p>
<p>급후란 대장암이 직장을 계속 자극 함으로써 계속 대변이 마려운 증상이다. 바로 조금전에 화장실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대변이 계속 마려운 증상이며 역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p>
<p>대장암의 말기 증상은 암이 임파선이나, 간, 폐로 퍼짐으로써 생긴다. </p>
<p>대장암의 위험요인들은 비만, 가공육류 (햄, 소시지), 붉은 고기이다.. 붉은 고기란 소고기, 돼지고기를 말하며 닭고기와 생선은 상관이 없다. 단, 붉은고기는 철, 아연, 비타민 B12, 단백질 이 풍부하기때문에 적당히 먹는것은 바람직하다. 일주일에 195-300g이 적당량이며 약 불고기1인분 정도이다.  붉은 고기를 섭취 시 새카맣게 탄고기는 암유발물질이 있기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술, 담배, 기름에 튀긴 음식, 염증성 장 질환 (inflammatory bowel disease), 유전병들이 암을 유발할 수가 있다. </p>
<p>물론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비녹말 야채 (당근, 브로콜리, 콩, 시금치, 토마토, 양파, 오이, 아스파라거스), 식이섬유, 칼슘, 마늘 등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p>
<p>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검진이다. 느리게 진행되는 병이기에 조기에 치료하면 거의 완치된다. 일반의(GP) 에게 가서 혈액검사와 혈변검사를 받을 수가있으며 또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할 수가 있다. 유연한 튜브를 이용해 대장을 직접 들여다 보는 대장 내시경은 검사와 동시에 조직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검사를 진행하면서 관찰된 작은 용종들을 그자리에서 직접 제거 할 수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p>
<p>대장내시경 검사는 아무런 증세가 없다 하더라도 50세 부터는 5년 마다 한번씩 하는 것이 좋고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나 가족 병력에 대장암이 있다면 일반의에게서 검사를 받아보기를 권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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