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Educations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아이구… 남사스러워라.” -허정윤 Jung Yoon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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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호주한인의사회 건강칼럼 8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 “아이구… 남사스러워라.”
    허정윤(웨스트미드 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이하 팹 테스트)는 18세에서 70세 사이 성경험이 있는 여성분들께 2년마다 받으라고 권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 테스트를 꺼려합니다. 왜 그럴까요?

    첫번째로는 부끄럽다고 느끼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GP가 펩 테스트를 하려면 환자분께서는 허리 아래로 옷을 내리시고 누워야 자궁경부 세포를 취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는 검경 검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검경은 간단한 의료기구로써 질을 열어 의사가 자궁경부를 볼 수 있게 합니다. 그 다음에는 작은 솔이나 압설기 (작은 플라스틱 혹은 나무 막대)로 자궁경부로부터 약간의 세포를 부드럽게 긁습니다. 이 세포 조직은 실험실로 보내어져 비정상적인 세포가 있나 확인하게 됩니다. 특별히 싫다고 하지 않으실 경우, 환자분의 개인정보와 세포 조직결과가 NSW Pap Test Register 에 저장됩니다. 이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결과가 저장이 되어야 2년마다 편지를 보내 팹 테스트를 다시 받으시라고 상기시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테스트가 약간 불편한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검경 사용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몸에 힘을 빼시면 불편한 느낌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편한 마음으로 긴장을 푸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몇 분안에 테스트를 끝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 세포를 긁어낼 때 또한 약간 불편 할 수 있을 수 있으나 아프지는 않습니다. 아프시다면 의사에게 말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팹 테스트가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기 전 세포 변화를 감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호주에서 자궁 경부암에 걸린 10명 중 9명의 여성은 펩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정기적인 팹 테스트는 자궁경부암이 걸릴 수 있는 위험성을 96% 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검사 전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키셔야 합니다. 이틀 전부터는 성관계, 탬폰, 질 세척, 질크림및 스프레이, 파우더 내지 질 안의 약 사용을 금하셔야 합니다. 테스트 하기 가장 적합한 기간은 생리 첫 날로부터 10일에서 20일 사이입니다.

    자궁 경부암이나 팹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NSW 정부 자궁 경부암 공식 웹사이트 http://www.csp.nsw.gov.au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http://www.csp.nsw.gov.au/media/38163/korean.pdf 에서 팹 테스트에 관한 책자를 한국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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