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칼럼- B형 간염 예방접종과 비밀 – 이은아 Alic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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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보건협의회 B형 간염 칼럼 2

 

 

이은아 박사(A/Prof  Alice Lee소화기내과 전문의, 한인보건협의회 회장)

 

여러분이 만약 혼외 정사 등 외도로  B형 간염에 걸리게 되었다면 어떻게 배우자에게 알릴까요?  간전문의로서 말씀드리면 이것은 심심치 않게 발생하며 불가능한 시나리오와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가득찬 일이기도 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과 정액등의 체액으로 전염되는 고도로 감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심지어는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보다 100배 정도 감염위험이 높습니다.  B형 간염 예방백신은 매우 안전하고 효과가 높으며 이미 1980년부터 시행되어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접종되어 왔습니다. 국제 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의 모든 신생아들에게 B형 간염 의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수많은 아이들은 이 예방접종으로 보호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 전에 태어나 의무 접종의 혜택을 받지 못한 어른들은 아직도 간염 위험군에 속해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30억이 넘는 인구가 간염에 노출되어 있고  4억명 이 넘는 사람들이 만성간염을 갖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발병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비율은 주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그리고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나타납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감염되는 환자가 1천만에서 2천만 명 정도 매년 발생합니다. 비록 호주에서는 B형 간염 발병률이 낮지만 한인 등의 이민자 사회는 여전히 고위험군에 속해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2000년에  모든 신생아에게 의무접종이 시행된 것에 더하여 다음의 범주에 속하는 성인들에게도 예방접종이 강력히 권장되고 있습니다.  B형 간염환자를 자주 접하는 사람 (환자의 가족이나 동거인), 개인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 (약을 사용하거나 신부전을 앓거나 다른 병이 있는 사람), 직업상 환자를 보는 사람들(의사나 간호사등 보건의료계 종사자), B형 간염이 창궐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이 바로 그 대상입니다.

3번의 접종으로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의사와 꼭 상의하세요.

 

(B형 간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www.mhahs.org.auhttp://kamsdoctors.com.au/forums/forum/educations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번역:김지현

 

 

Hepatitis B vaccination and secrets..

 

How do you tell your partner that you have hepatitis B from an extramarital affair?  As a liver specialist, this is not an uncommon issue and filled with impossible scenarios and stresses unimaginable.

 

Hepatitis B is a highly infectious virus that is transfered through blood and bodily fluids. It is more than 100 time more infectious than HIV. A highly safe and effective vaccine has been available since the 1980’s with millions of doses given. WHO recommends universal vaccination of all newborns and infants. This has provided millions of children with protection. However, adults who were before this time, and have not been vaccinated remain at risk of infection.

 

There are over 3 billion people who have been exposed to hepatitis world wide, more than 400 million have chronic infection and are therefore potentially infectious. The highest rates occur in Asia Pacific as well as parts of Africa. There are 10-20 million new infections every year. The rates of hepatitis B in Australia is less than 1 % but there remain pockets of high risk groups.

 

In addition to vaccinating all newborns and infants through a universal scheme introduced in 2000, the following adult group are also at risk for which vaccination is recommended. Those with frequent contact with infected persons (ie family, household or partners a person who is known to have hepatitis B), personal risk factors (such as use of drugs or renal failure or other medical issues), occupational risks (including health care workers), and those that travel to areeas where hepatitis B is endemic (this would include most of Asia Pacific as well as South Korea).

It takes three shots to protect yourself and your loved one.

Ask your doctor..

So, what do you think ?